spc 근로자 사고1 SPC 끼임 사고 발생, 반죽 기계에 50대 직원 중상 2인 1조 작업 등 기본적인 작업 안전 수칙조차 도외시한 채 공장을 가동하다 지난해 20대 여성 근로자가 근무 중 사망 사고를 초래한 SPC 계열사에서 또다시 근로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SPC 계열사 샤니 공장 사고 발생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작업 도중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사고 당시 2인 1조 근무가 이루어 졌는데, 동료 근무자는 A 씨의 안전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기계를 작동시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상태로 수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SPC.. 2023. 8. 9. 이전 1 다음